개발관련/MongoDB
2015. 11. 19. 11:27
몽고 db는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구성된다.
(출처는 http://mobicon.tistory.com/307 이분 블로그는 볼게 많아요.)
설명을 하자면 아마도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mongodb와 유사할 것이다. (solr와 es를 좀 틀리다... =-=;;;)
먼저 cloud는 두가지 말들이 많이 나온다. shard(파편)와 replica(복제) 이 두말이 가장 먼저 나온다. 몽고 db의 shard는 위에 그림과 같이 몽고db의 물리적 서버를 여러개 합쳐놓은 논리적 단위이다. 그럼 전체 데이터를 봤을때 샤드라고 하는 논리적 단위는 일부 만을 가지게 되고 이들이 합쳐져서 전체 데이타를 이룬다.
물리적 서버는 다시 노드 또는 데이터 서버 라고 칭하며, 저 노드들간의 여러개를 replicaset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집합을 이룬다. 결론은 replicaset은 흔히 말하는 replica가 된다. replica는 들어온 데이타들을 상호간에 복제를 하게 된다.
그럼 mongos라는 넘을 무얼까? 이넘은 클러스터 서버라는 넘이다. 유저가 쿼리를 전송을 하면 클러스터 서버는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일종의 queue역활을 해준다. 어느 데이터를 누구한테 전할지 이러한 역활을 한다. 오른쪽 위에 보면 config servers 라는 넘이 있는데 이넘은 모든 쿼리를 저장하며 백업등을 관리한다. 이 역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러개를 권장한다.